제354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5.6.15)
        등록일 2015-06-15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금융권 시간제 근로자 10명 중 9명 여성
        ○ 한국금융연구원 ‘2014년 금융인력 기초통계분석 및 수급전망’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시간제 근로자 여성비율 87.1%, 남성비율 12.9%로 불균형 심각
         - 은행 5.7%(남)·94%(여)의 성비차가 가장 크고, 보험 19.5%(남)·80.5%(여), 증권/선물 15.9%(남)·84.1%(여), 자산운용/신탁 25%(남)·75%(여), 상호저축 7.7%(남)·92.3%(여), 여신전문 13.5%(남)·86.5%(여)로 나타남
         - 시간제 근로자중 연 2500만원 미만의 급여를 받는 남성 직원은 84.6%, 여성 직원은 98.2%, 7500만원 이상 연봉 받는 여성은 단 한명도 없었음


        ▣ 기간제교원 처우개선 강화에 관한 법률안 등
        ○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[김태년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 - 기간제교원의 임용기간을「공무원연금법」에 따른 재직기간으로 인정, 성과수당 및 복지수당을 보수규정에 정할 수 있도록 법률에 직접 규정
        ○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[류지영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 -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기부금품을 접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
        ○ 남녀고용평등과 일·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이언주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 - 감염병의 유행으로 어린이집·유지원 및 학교 등이 휴업, 휴교 또는 휴원 등을 하는 경우 해당 어린이집·유치원 및 학교 들에 다니는 자녀를 둔 근로자에게 휴가 보장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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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        ○ [금융인력 대해부]시간제 일자리 성비 불균형 심각… 10명 중 9명은 여성[이투데이] 
        ○ [금융인력 대해부]은행원 4명중 1명 '억대연봉'…금융보안 인력 월급봉투 '두툼'[이투데이] 
        ○ 여성관제사 비율 7년來 2.5배 ↑[뉴시스] 
        ○ [女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] 40% 쿼터제 남성에게도 도움… 여성의 경제 참여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[서울신문] 
        ○ 비혼 가족 이미 자연스러운 현상 인식… 가족 내 평등한 노동 분배까지 화두로[한국일보] 
        ○ "서먹ㆍ소원함 녹인 소통의 미션… 가족의 재발견 기회 됐죠"[한국일보] 
        ○ [김현주의 일상 톡톡] "엄마·아빠처럼 살지 않을래…결국 부모 닮아가"[세계일보] 
        ○ [S 스토리] 자상한 南男 ♥ 생활력 강한 北女 "환상의 동반자"[세계일보] 
        ○ "위안부 마지막 단계"…'디테일속 악마' 제거했나[연합뉴스] 
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        ○ [부산광역시청] 부산시, 일·가정 양립 실천을 위해 지역 기업들과 힘 모아 
        ○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[김태년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        ○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[류지영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        ○ 남녀고용평등과 일·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이언주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        ○ 혈연ㆍ혼인外 '新가족'의 탄생 느는데… 가족정책은 느림보 변화뿐"[한국일보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