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53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5.6.8)
        등록일 2015-06-08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유리천장 지수 OECD 3년 연속 꼴찌
        ○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회원국 가운데 여성의 근로조건이 ‘최악’으로 꼽히며, ‘유리천장지수’도 OECD 회원국 가운데 3년 연속 꼴찌
         -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남성 평균 근로시간(171시간), 여성 평균 근로시간(157.1시간)으로 남성의 초과근무 14시간에 비해 임금격차의 차이는 크게 나타남(여성이 남성보다 월 14시간 덜 일하고, 임금은 37% 적게 받음)
         - 남녀 임금 격차의 이유는 출산·육아에 따른 여성의 경력 단절과 이로 인해 지위가 낮은 등 비정규직에 재취업이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


        ▣  저출산 극복 선진사례
        ○ 프랑스는 2014년 출산율 여성 1인당 2.01명 기록(한국 1.21명)으로 2000년대 초반부처 10여년 동안 유럽 최고 출산율 국가 유지
         - 정부의 적극적인 출산지원정책, 양성평등 정책, 자유로운 가족제도 등이 출산율 증가에 밑받침이 됨
         - 지원금은 아이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출산, 보육, 취학 등 자녀 양육에 필요한  시점에 맞춰 지급되며, 육아휴직은 3년까지 부모가 동시에 휴직도 가능
         - 열린 가족제도(이혼가정 자녀, 비혼 자녀, 혼외 자녀 등에 대한 관대한 인식과 정책 지원) 출산율 증진에 큰 몫을 하고 있음


        ▣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질 제고에 관한 법률안
        ○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[박윤옥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 - 어린이들의 보육교사를 보요·양육을 담당하는 양육 담당교사와 영유아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 담당교사로 구분하여 보육교사의 열악한 근무조건을 개선

  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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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        ○ [女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] 근무시간 다이어트? 딴 나라 얘기랍니다 ![서울신문] 
        ○ [女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] 男 100원 벌 때 女 63원 번다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여성 리더십, 16개 역량 중 12개 남성에 앞서[IT뉴스] 
        ○ 日 작년 합계출산율 1.42명…9년만 다시 하락세[뉴스1] 
        ○ 일하는 여성에 파격 정책지원 … 佛 출산율 2.01명 ‘유럽 최고’[문화일보] 
        ○ 워킹맘에 대한 사회편견 ‘출산율 꼴찌’ 獨 만들었다[문화일보] 
        ○ [이슈 & 트렌드] 나는 '조카바보'다…만혼·비혼 증가 요즘 세태 반영[미주중앙일보] 
        ○ 광주·전남 영아유기 6년간 32건…끊이지 않는 영아범죄[뉴스1] 
        ○ 다문화가정 한국어교실, 워킹맘에겐 ‘그림의 떡’[영남일보] 
        ○ [메르스 공포]시장·마트·키즈카페도 '텅텅'…직장인들은 '방콕'[아시아경제] 
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        ○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[박윤옥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        ○ "제2차 한·아세안 젠더와 개발 국제컨퍼런스"[연합뉴스]  
        ○ "개회사하는 이명선 원장"[연합뉴스] 
        ○ "개회사하는 이명선 원장"[뉴시스] 
        ○ "제2차 한·아세안 젠더와 개발 국제컨퍼런스"[뉴시스] 
        ○  "재취업 원하세요? ‘이 직업’ 어떠세요?"[여성신문] 
        ○ "아름다운 모성을 응원하자"[농촌여성신문] 
        ○  "일반인 45% ‘미혼모 자녀 양육’ 찬성"[여성신문] 
        ○ "강릉시, 제11차 여성친화도시 포럼 개최"[CNB뉴스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