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50대 여성·청년 시간제 일자리 늘어
○ 최근 고용시장에서 50대 여성 취업자의 증가세, 50대 여성 고용률은 62.4%로 5년 전(58.6%)보다 4% 증가
- 50대 여성과 청년층이 시간제 일자리에 투입되면서, 전체 일자리 중 단기일자리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, 지난 5월 기준으로 아르바이트 등으로 1주일에 36시간 미만 일한 취업자는 전체 취업자의 14.1% 차지
- 고용률뿐 아니라 실업률도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, 지난달 실업률은 3.8%로 2010년(3.2%)과 비교해 0.6% 증가했으며, 직장을 구하러 취업 시장에 들어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생긴 현상으로 봄
▣ 국회, 여성기업법 개정에 신중
○ 여성근로자가 일정 비율 이상인 기업을 여성기업으로 지정해 정부가 자금지원을 하는 법안 6월 11일 국회 소관 상임위 전체회의에 상정돼 법안소위 회부
- 개정안은 여성기업의 범위에 여성근로자가 일정비율 이상인 기업을 추가, 여성 기업에 대한 보증제도 마련하고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는 '위장 여성기업'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
▣ 대구시, 여성안심 무인택배서비스 시범운영
○ 택배기사를 사칭한 각종 범죄 예방과 단독주택 지역이 맞벌이 가구, 1인 여성가구 등이 증가함께 따라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여성안심무인택배 서비스를 대구시 내 24개소에서 확대 시범운영 계획
- 여성안심 무인택배서비스는 낯선 택배기사를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료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로 혼자 살고 있어 문을 열어줄 때 불안감을 느끼거나 바쁜 직장생활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여성을 주 대상으로 함
- 이용은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 물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시민은 택배 신청 시 여성안심택배가 설치된 보관함을 물품수령 장소로 지정하여 48시간 이내 해당물품 배송일시와 인증번호를 휴대폰 문자로 전송 받아서 직접 수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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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[오늘의 세상] '알바들의 눈물'로 쓴 역대 최고 고용률 66.1%[조선일보]
○ 여성근로자 많으면 여성기업?…국회, 여성기업법 '고민'[머니투데이]
○ [독박(讀博) 육아일기] (12) 엄마들은 왜 찌라시를 퍼다 날랐나[서울신문]
○ "사랑해, 미안해, 고마워" 세 단어는 부부 갈등 녹이는 마법의 열쇠[한국일보]
○ 남편은 일·아내는 자식에 매달려… 부부 중심의 문화를 가져라[한국일보]
○ "넌 참 잘될거야"… 자녀와 친해지려면 소통법부터 배워야[한국일보]
○ 조문객 없어 1일장… 찜질방 기피… '메르스 신풍속'[세계일보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대구광역시청] 대구시, 15일부터 ‘여성안심무인택배 서비스’ 시범 운영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"홍보 수단으로 전락한 ‘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’"[여성신문]
○ "[법조광장]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결정에 관하여"[법률신문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