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55(금)차 국내여성동향(2015.6.26)
        등록일 2015-06-26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        ▣ 45세 이상 근로자·육아휴직자, 내일배움카드 발급
        ○ 7월부터 45세 이상 근로자와 육아휴직자도 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
         - 현재 중장년층의 경우 50세 이상부터 내일배움카드가 발급 가능했으나 퇴직 연령 등을 고려하여 45세 이상으로 연령기준을 하향 조절
         -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대체인력지원금이 육아휴직 등의 시작전 30일 이후 채용 시에만 지원되었으나 시작 전 60일 이후 채용을 할때도 대체인력지원금 지원 가능


        ▣ 육아휴직급여 통상임금의 50%로 인상 추진
        ○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40%에서 50%로 인상 입법안 추진
         - 현행법에 따르면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40%를 지급하되 100만원을 상한액  으로 두고 있으며, 실제로 한국고용정보원의 올해 4월 통계에 따르면 월평균 1인당 91만 7000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- 편부모·외벌이 가정은 낮은 육아휴직 급여만으로 생계를 잇기 어려우므로 육아휴직 신청을 꺼림


        ▣ 노인 10중 6명, 빈곤이나 우울 경험
        ○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술대회에서 '빈곤과 우울간의 관계' 발표를 통해 빈곤과 우울을 경험하지 않은 노인은 36.9%으로 노인 10명 중 6명은 어떠한 형태로든 빈곤이나 우울 경험
         - 특성별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, 배우자가 있는 경우보다는 배우자가 없는 경우 빈곤과  우울에 더 많이 노출, 남성은 우울감을 18.5%, 여성의 경우 29.6%로 나타났고 유배우자의 우울감은 19.6%, 이혼·사별 34.1%, 미혼 51.0% 등으로 조사
         - 다른 가구특성에 비해 노인독거가구의 빈곤율과 우울감의 노출정도가 높았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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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        ○ 삼성전자 여성인력 비중 42% 달해…임원은 4.2%[연합뉴스] 
        ○ 시간제·18세 미만 근로자, 국민연금 절반만 낸다[뉴스1] 
        ○ 대전시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전체 약 10% 불과[시티저널] 
        ○ [독박(讀博) 육아일기](14) 수능 성적표보다 가슴 떨렸던 아이 검진표[서울신문] 
        ○ "편부모·외벌이 위해 육아휴직급여 올려야"[뉴스토마토] 
        ○ 직장맘 딸 승진도 잘하더라, 아들은?[국민일보] 
        ○ 캐나다 가정 69% 부부 맞벌이[충청일보] 
        ○ ‘다자녀 혜택’ 제각각… 출산장려 역행[경기일보] 
        ○ [사설] 잇단 성추행·성희롱 교육 강화로 막자[충남일보] 
        ○ 정부 “군 위안부문제는 전시 여성에 대한 성폭력문제”[헤럴드경제] 
        ○ 여성 노후가 더 '우울'[아시아경제] 
        ○ 檢事란 말에 얼어버린 그녀, 3000만원 송금했다[조선일보] 
        ○ 직장인 10명 중 8명 “가정과 직장 사이 갈등 경험…갈등으로 퇴사까지 고려”[대전투데이] 
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        ○ [고용노동부] 45세 이상 근로자와 육아휴직자도 내일배움카드 발급 
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        ○ ""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하고 남녀 임금 격차 해소해야""[뉴스1] 
        ○ "고액연봉 받는 자산운용 증권업계 여성에게 여전히 문턱 높아"[파이낸셜뉴스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