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44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5.4.6)
        등록일 2015-04-06

        <오늘의 이슈>

         

        ▣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부 출연기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미흡

        ○ 3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부 출연연구기관 25곳 가운데 16개 기관이 시간선택제를 도입했으나 현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만 6명을 채용함.
         - 미래부와 연구회는 출산·육아 등으로 경력단절된 여성과학자와 퇴직한 과학자의 재취업을 높이기 위해 ‘공공기관 시간선택제 일자리 가이드라인’(’14.2, 기재부) 운영지침 제공 후 산하 출연연에 시간선택제를 도입하라는 지침을 내림(’14.12)
         - 제도 도입 100일후, 시간선택제 직원 채용기관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단 한 곳으로 집계되며 이 기관조차 연구원이 아닌 콜센터 기업상담원 6명을 시간선택제로 채용함.

         

        ▣ 인천시, 전국 최초 여성전문인력DB 구축

        ○ 인천시 여성인재의 육성 및 사회참여 확대 지원 위해 전국 최초 ‘여성전문인력 등록’ 웹페이지 구축
         - 여성전문인력DB는 인천지역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공기관의 과장급 이상, 각종 정부위원회 위원, 대학의 조교수 이상, 연구기관의 연구원, 변호사·의사·공인회계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, 주요 법인·협회·단체 등의 임원과 사무총장, 문인·미술인·체육인·방송인 등 예체능 인재, 과학기술·벤처기술인 등의 전문직 및 국가기술자격 보유자를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임
         - 여성전문인력으로 등록한 여성은 인천시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, 여성관련 분야의 연구 및 자문 등 시정 각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음
         
        ▣ 방과후 학교 운영 및 지원 강화에 관한 법률안 등

        ○ 방과후학교 운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[설훈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 - 방과후학교 운영이 현재 법적 근거가 미흡하여 개선대책 위해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제정하고자 함
        ○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[유승희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 -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생활이 어려운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하여 냉난방 비용 지원, 관련사업자는 공과금을 감면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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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과기 출연연 시간선택제 도입 100일…일자리 창출은 고작 6명[조선일보] 
        ○ 넘어야 할 산 여전히 높아[여성신문] 
        ○ 30:1의 경쟁률 뚫은 여성들…특전사도 '여군 전성시대'[JTBC] 
        ○ "등하굣길 불안"…月 70만원 '통학 도우미' 찾는 학부모들[뉴스1] 
        ○ 말없이 넘겼더니… 상사의 착각 커져만 가고[한국일보] 
        ○ "사랑한다 말에 소름 쫙…" 어느 직장녀의 성희롱 수난기[한국일보] 
        ○ 사회지도층의 무분별 발언… 개그 소재로 미화까지[한국일보] 
        ○ 행복은 자녀 성적순?… “내 삶은 뭐지”[동아일보] 
        ○ “문득 거울 보니 내 모습이 낯설어”[동아일보] 
        ○ 성인 절반 분노조절, 직장에서도 마주치는 '버럭상사'에게는 어떻게 해야 되나?[동아일보] 

        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광주광역시청] 광주시, ‘여성고용환경 개선자금 지원’ 참가기업 공모 
        ○ [인천광역시청] 인천시, 전국 최초 여성전문인력 등록 웹페이지 개설 
        ○ 방과후학교 운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[설훈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        ○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[유승희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        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"[인사] 국무조정실 外"[중앙일보] 
        ○ "용기 내 말했더니… 사내 설 자리 좁아져 가고"[한국일보] 
        ○ "14살 가출 소녀는 왜 모텔 방서 쓸쓸히 죽어갔나"[여성신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