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47(화)차 국내여성동향(2015.4.28)
        등록일 2015-04-28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철도 성범죄 3년 만에 84% 증가
        ○ 국토교통부는 최근 3년(’12~’14년도)간 철도범죄 현황 분석결과, 철도시설이나 열차 안 범죄 3,568건 지속적으로 증가. 특히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가 2배(183%) 가까이 증가, 수법도 다양
         - 범죄 유형별 절도 1,002건(28%), 성범죄 749건(21%), 폭력 15%, 철도안전법위반 12% 등(성범죄는 최근3년간 84% 증가)
         - 철도 성범죄의 경우, 전동차 내 368건(49%), 평일 아침시간대(06-09시), 밀착형 491건(54%) 주로 발생하며, 이 중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가 최근 3년간 235건으로 2배 증가
         - 국토교통부는 전국 주요역에 고화질 폐쇄회로 CCTV를 설치해 철도범죄통합수사센터와 연계하여 24시간 범죄 감시체제 구축, 철도범죄신고 모바일앱 개발 및 배포

         

        ▣ 아동·여성 등 지문·사진 사전등록제 등록율 저조
        ○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2년 7월부터 18세 미만 아동을 비롯해 지적장애인, 치매환자 등의 지문과 사진 등 신상정보를 전산망에 등록해 실종시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지문·사진 사전등록제 시행했으나, 등록율 저조
         -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지문·사진 사전등록제 현황 결과 2012년 11만400건→ 2013년 26만4천784건→2014년 23만1천934건으로 총 261만2천845건 중 60만7천118건(23%) 등록
         - 시행 4년 만에 등록율 23% 불과 조치로 지속적인 홍보 외어린이 실종 다발지역 둥지에서 현장가입 유도 등 찾아가는 단체등록 서비스 제공 예정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        ○ 초중고 단기 방학으로 맞벌이부부들 `발동동`[매일경제] 
        ○ '반퇴시대'…올 1분기 60대 알바족 급증[중앙일보]
        ○ 강원 어린이집 지원금 '중단'…보육대란 현실화[뉴스1] 
        ○ 유치원 교재교구 위생 부실…세척·소독 연 2~3회 부족[뉴스1] 
        ○ 학업 스트레스에, 이혼 급증에… 자살로 내몰리는 소아청소년들[한국일보] 
        ○ 아동·여성 등 지문·사진 사전등록제 초기만 반짝… 4년째 23%로 무관심[경기신문] 
        ○ 아베, 위안부 질문에 "인신매매 가슴 아파"…사죄 안해(종합)[연합뉴스] 
        ○ ‘한숨의 5월’… 여성·기혼 직장인 “왕부담”[서울신문] 
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        ○ [국토교통부] 철도 성범죄 3년 만에 84% 증가, 수법도 다양화 
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        ○ "[더 나은 미래] 베트남 여성문제, 정책 연구로 해결"[조선일보] 
        ○ "동구 여성친화도시조성 포럼개최"[금강일보]  
        ○ 동구 ‘여성친화도시 조성’ 포럼 개최[충남일보] 
        ○ 대전 동구, '여성친화도시 조성' 포럼 개최[대전시티저널] 
        ○ 대전 동구, ‘여성친화도시 조성’ 포럼 개최[신아일보] 
        ○ "‘간통죄 폐지, 그 의미와 전망’ 토론회"[쿠키뉴스] 
        ○ "일하는 아빠의 일·가정 양립"[정책브리핑] 
        ○ "“양육비 안 주는 부모 ‘범죄자’로 봐야”"[여성신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