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과학기술계 출연연, 여성인력 비정규직 비율 높고 성별 격차 여전
○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과학기술계 출연연의 정규직 중 여성인력은 2012년 10.1%에서 2014년 10.7%로 0.6%포인트 늘어나는 데 그침
- 비정규직 여성인력 비율은 높은 수준으로 과학기술계 출연연의 비정규직 중 여성인력은 2014년 기준 37.6%, 출연연에 근무하고 있는 전체 여성 중 비정규직 비율이 57.6% 수준
- 정부는 출연연 여성인력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 여성 채용비율을 2013년 22.0% 에서 2016년 26.3%, 2018년 30.0%까지 늘리고, 경력단절 여성들의 복귀를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으나 그 효과는 미비함
▣ 경기도내 여성노숙자 쉼터 전무, 성범죄 노출
○ 경기도내 숙식 가능한 노숙인 자활시설은 10개소가 있으나 현재 남성 노숙인만 입소 가능
- 여성 노숙인의 경우 성범죄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기 쉬워 보호가 필요하나 지난 2013년부터 문제 심각성에 관심을 기울임
- 경기도 관계자는 여성 노숙인을 위한 쉼터가 없는 것은 사실이나 임시 주거지원 등 별도의 방안은 마련하고 있으며 여성 쉼터가 있는 타 시ㆍ도에 연계하는 지원책 등도 제시
▣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지원 강화에 관한 법률안
○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한정애 의원 대표발의]
-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청구권자의 범위는 본인 또는 그 배우자, 직계혈족, 형제자매로 한정되어 있음.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시 청구권자에 계부와 계모를 포함시키려는 것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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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출연연, 여성인력 비율 3년째 제자리[디지털타임스]
○ [꿈꾸는 목요일] 엄마 모임 '단톡방 스트레스'[중앙일보]
○ 사계절방학 취지는 좋은데… 맞벌이 부모 한숨[기호일보]
○ ‘여성 노숙인’… 그녀들은 갈 데가 없었다[경기일보]
○ 다문화 이주민 90% "한국어 배우면 소속감 커져"[연합뉴스]
○ “난, 소중하니까”…‘큰손’이 된 5060 여성들[경향신문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고용노동부] 고용노동부, 올해 첫 전국 고용센터소장 회의 개최
○ [여성가족부] 여성가족부, 성폭력·가정폭력 피해자 돕는 해바라기센터 2개소 신설
○ [부산광역시청] 부산시, 만남&결혼 상담위원 양성 및 운영
○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한정애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"[로터리] 한국여성정책연구원"[한국일보]
○ 여성정책연구원, 개원 3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[서울신문]
○ 여정연, 20일 '일·가정 양립' 세미나 개최[뉴시스]
○ "4월 16일 알림"[한겨레]
○ "강창일, 세월호 1주기…안전사회 구축 토론회 개최"[국제뉴스]
○ "세월호 참사 1주기, 안전한 사회를 위해 우리사회 역할은?"[헤드라인제주]
○ "재난.안전, 정부가 웬만하면 다 해결? 그건 오판"[제주의소리]
○ 강창일 의원, 세월호참사 1주기 맞아 토론회 개최[제주일보]
○ "[기고] 시간선택제 일자리 늘려라"[한국일보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