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49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5.5.11)
        등록일 2015-05-11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여초(女超)시대, 여성인구 2,531만명으로 남성인구(2,530만명) 추월
        ○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 여성인구가 2,531만명으로 남성인구(2,530만명)를 추월, 생산가능인구(15~64세)는 내년 3,695만명을 기점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
         - 여성인력 활용이 중요한 시기에 육아·가사 부담은 여전히 여성에게 집중, 지난해 남성 육아 휴직자는 2459명에 불과하며, 20대까지의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남성보다 높음(2014년 경제활동참가율 - 여성(63.8%), 남성(62.4%))
         - 관계자에 따르면, 정부와 기업, 사회가 여성 보는 눈을 바꿔야 하며, 부부 육아 휴직제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지적

        ▣ 서울 여성안심특별시, UN 공공행정 성인지 정책 분야 대상 수상
        ○ 서울시, 여성안심특별시 정책이 UN경제사회처 공공행정발전국(UNDESA)에서 주관하는 2015 UN 공공행정상 대상 수상
         - 유엔공공행정상 영역 중 공공행정의 성인지 정책 분야의 여성안심특별시 정책으로 1단계) 유치원에서부터 인식개선 교육·캠페인 등 예방활동 통해 인권 감수성을 가진 사회 조성, 2단계) 환경·사암안전망 구축 통해 여성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, 3단계) 피해 여성의 즉각적인 신고에서부터 보호까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
         - 6월 23일 콤롬비아 메데인 시에서 UN을 통해 검증된 정책들을 매뉴얼로 제작하여 저개발도시에 제공하는 등 서울형 정책모델 공유 예정

        ▣ 근로 청소년 보호 강화에 관한 법률안
        ○ 청소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[남인순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 - 청소년에게 「근로기준법」 및 그 밖에 노동관계법령에서 정하는 근로조건의 기준 및 근로 청소년의 권리 등에 관한 교육 실시

         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        ○ ['속빈 강정' 은행채용]'경단녀'의 호소 "100만원 월급에 쉴 틈도 없어요"[뉴스1] 
        ○ ['속빈 강정' 은행 채용확대] 정부에 등 떠밀려 경단녀 등 비정규직 양산[뉴스1] 
        ○ ['속빈 강정' 은행채용]은행들 속앓이 "채용하라니 할 수 밖에"[뉴스1] 
        ○ 女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[서울신문] 
        ○ [女보는 눈을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] 주말마다 짐꾼에 운전사… 외벌이 부러워[서울신문] 
        ○ [女보는 눈을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] 저녁마다 집으로 출근…우렁각시 절실해[서울신문] 
        ○ 美, 아이 낳는 고학력 여성 확 늘었다[조선일보] 
        ○ [커버스토리]'안심하고 키우자' 공동육아로 몰리는 부모들[파이낸셜뉴스] 
        ○ 공동육아 해보니.. "맞벌이 부부에 최고의 교육시설"[파이낸셜뉴스] 
        ○ 보통 엄마들의 우상 ‘돼지 엄마’를 아시나요[헤럴드경제] 
        ○ ‘오크녀ㆍ김치녀…’ 도넘은 온라인 ‘여성 혐오’ 왜?[헤럴드경제] 
        ○ ‘아동학대’ 신고 외면하는 의사들…아이들이 죽어간다[한겨레] 
        ○ ‘학대와 훈육 분별 못한’ 아동폭학대 가해자, 처벌과 함께 치료를[한겨레] 
        ○ 다문화가족 대전에만 1만명 육박 사회적 관리시스템 절실[충청투데이] 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        ○ [특허청] 2015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와 여성발명품박람회 개최 
        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 여성안전정책, UN공공행정상 대상 수상 
        ○ 청소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[남인순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        ○ [女보는 눈을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] <1부>일·가정의 양립 (1)맞벌이 부부에게 ‘가사노동’이란[서울신문] 
        ○ "더치페이 안 하는 게 데이트 성폭력의 원인? …정부 성교육 자료 ‘황당’"[코리아헤럴드] 
        ○ "[직장어린이집 진단]전문가들 "기업 컨소시엄으로 공동어린이집 운영하는 것이 대안""[아시아경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