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남성 육아휴직 수급자 현재 2,000명 돌파 육박
○ 한국고용정보원 ‘고용보험통계현황’에 따르면, 남자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는 현재 1,840명으로 작년 비해 50.6% 급증
- 남성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는 2010년 206명, 2011년 360명, 2012년 783명, 2013년 878명, 2014년 1,222명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
- 여성 수급자도 2010년 18,314명에서 2015년 45,235명으로 증가했으나, 상승 폭은 남성 수급자가 훨씬 더 큼. 전체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 가운데 남성 비율은 아직 4.1%에 그침
▣ 성폭력·가정폭력 신고는 늘고, 강도·절도 신고는 줄어
○ 서울지방경찰청 ‘1분기 서울 112신고’ 분석결과, 서울에서 성폭력·가정폭력 신고는 늘고, 강도·절도 신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
-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112에 접수된 성폭력 신고 709건(전년도 대비 9.4%↑), 가정폭력 신고 12,038건(21.5%↑), 반면 강도(27건-25%↓)와 절도(7,945건-19.3%↓) 신고 건수는 감소
- 관계자에 따르면, 이는 4대악 범죄에 대해 적극적 대응·홍보한 결과이며 특히 강도·정도 신고 감소는 경찰에서 추진한 ‘우리동네 치안불안해소’, ‘경비부대 민생치안 전담지원’, 정책의 효과라고 봄
▣ 근로 청소년 보호 강화에 관한 법률안
○ 청소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[박광온 의원 대표발의]
-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 대상인 근로조건 기준에 관한 교육 실시 등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여 근로 청소년 보호에 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분명히 하려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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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여초 항공사, 여성 임원 드문 이유는?[아주경제]
○ 철도에도 여성 파워…처장·역장 등 여성간부 17% 증가[연합뉴스]
○ 한인 남녀 소득 불평등 심각[미주중앙일보]
○ 한 주마다 회사 사정 따라 고무줄 근로시간…“나는 주품팔이 알바”[한겨레]
○ 자율출근제 못지 않다…야근 없는 9 to 6 문화 이끄는 중소기업들[아주경제]
○ 워킹맘은 등하교 전쟁중…‘전담 이모님’, 고액 사설경호업체까지 등장[헤럴드경제]
○ 늦둥이 엄마들의 奮鬪… "젊은 엄마 따라잡자"[조선일보]
○ “우리 옷은 백화점서 사면서… 엄마는 옛날 옷밖에 없어요”[동아일보]
○ “과도한 기대 부담… 엄친아와 비교할때 가장 섭섭”[동아일보]
○ 출산율 하락·고령화… 한국 노동가능 인구 25년 안에 15% 준다[경향신문]
○ 말뿐인 지하철 ‘임산부 배려석’…‘무용지물’[KBS TV]
○ 용감한 아빠가 늘어난다..육아휴직 수급자 5년새 9배 '껑충'[아시아경제]
○ 아이 울음 끊길 판인데 부산 저출산 대책은 서명운동[부산일보]
○ 성·가정폭력 신고는 늘고 강·절도 신고는 줄어[경향신문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청소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[박광온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""맞벌이 육아시간, 엄마가 아빠보다 2.5배 많아""[연합뉴스]